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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상하농원, 할로윈 축제 '유령 대소동' 개최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주말마다 진행
 
이경 기자 기사입력  2017/10/12 [17:02]


매일유업이 운영하는 농어촌 체험형 테마공원인 상하농원은 10월 할로윈 데이를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할로윈 축제 ‘상하농원 유령 대소동’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 할로윈 축제 (상하농원)     

 
전북 고창에 위치한 상하농원은 올해로 2회째 할로윈 축제를 진행한다. 지난해의 경우 일 평균 3000명 이상이 방문하며 평소 주말보다 두 배 이상 방문객이 늘어나는 등 성황을 이뤘다.
 
이번 축제는 기존 테마파크의 할로윈 이벤트와는 다르게 청정 자연 속에서 농원만의 맞춤형 할로윈 데이를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축제의 형태로, 10월 14일부터 29일까지 총 3주간 주말마다 진행된다.
 
축제는 마녀가 준 초콜릿과 사탕을 먹고 저주에 걸린 상하농원이 아이들의 건강한 약속으로 저주에서 풀려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참가자들은 마녀의 저주를 풀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총 4단계의 스탬프 투어 형식의 '튼튼 마법 카드'를 제작, 농원 내 4곳의 장소에서 퀴즈를 풀고 도장을 받은 후 건강한 먹거리를 먹겠다는 다짐을 약속하면 농원이 마녀의 저주에서 풀려난다.
 
리워드로 할로윈 특별 기념품도 증정한다. 이렇듯 축제는 즐거운 게임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한 먹거리를 직 간접적으로 체험함으로써 할로윈 사탕보다 올바른 먹거리에 관심을 갖도록 도와준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페이스 페인팅을 할 수 있는 '유령 분장실'을 비롯해 할로윈의 상징인 호박을 소재로 호박빵 만들기, 발효공방에서 신통방통 부적 만들기, 농원에서 키운 호박으로 나만의 유령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이 마련돼 있다.
할로윈 축제에 어울릴 만한 무시무시한 먹을거리도 판매한다. 듣기만해도 등골이 오싹해지는 로컬 푸드를 활용한 호박라떼와 복분자 피 주스, 블루베리 눈알 에이드, 손가락 쿠키 등이 그것이다.
 
상하농원 관계자는 “이번 할로윈 축제를 통해 참가자들이 가을 하늘 아래 이색적인 농촌 체험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고 힐링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이해를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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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0/12 [17:02]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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