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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 북한 강경발언 도발 .... 과거 방식 착각에 젖어 있다."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8/10 [10:13]

▲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오전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모두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10일, 북한의 서울 불바다발언과 괌 미군기지 포위 공격 등 강경 발언에 대해 "여전히 위협하고 도발하는 과거의 방식으로 국면 전환을 할 수 있다는 착각에 젖어있어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이는 보수 성향 야당에서 정부와 여당의 안보 정책 문제에 공세를 가하는 가운데 이를 일축하는 것이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북한은 현재 초강도 유엔제재에 직면해 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량국가의 오명을 자랑스러운 역사처럼 여기고 있다. 그러면 더 큰 고립과 제재에 직면할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우 원내 대표는 “이럴 때일수록 우리 정부는 최종적 해결방법은 대화란 점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문재인 대통령이 천명한 것처럼 한미는 압박과 제재전략·핵 폐기 유도 기조를 굳건히 하고 더불어 군 개혁 작업에 박차를 가해 자주국방의 기틀에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 정부가 한미공조를 튼튼히하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의 문 정부 흔들기는 안타깝다"며 "한국당은 색깔론 도발로 정부를 흔들어서 살 길을 찾겠다는 태도인데, 북한처럼 고립만 자처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 원내대표는 "국제사회도 우리 정부의 대화, 압박 기조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면서 “한국당 정우택 원내대표는 주사파 운운하며 비난하고 있고, 홍준표  대표는 전술핵 배치처럼 위험천만한 천둥벌거숭이 소리로 국민 속을 뒤집어 놓았다”고 직격탄을 날리면서 “한국당은 북한처럼 색깔론 도발과 위협으로 정부를 흔들어 살길을 찾겠단 심보 아니냐”며 "오히려 안방에서 흔들기 여념없는 한국당은 국제사회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안보에는 여야 없다는 말이 립서비스가 아니라면 대오각성하고 동참하길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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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8/10 [10:13]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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