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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조정원, 가맹사업 분야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 통계 발표
2016년 가맹본부 수, 전년 대비 9.2% 증가, 브랜드 수 8.9% 증가
 
김하늘 기자 기사입력  2017/07/12 [21:55]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은 12일, 보도자료를 내고 2016년 기준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 현황을 발표했다.
 
<정보공개서>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을 모집하기 전에 의무적으로 작성해 공정위에 등록하는 문서로, 가맹본부와 가맹사업 현황, 가맹계약 조건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프랜차이즈 산업은 가맹본부 수, 영업표지 수, 가맹점 수, 직영점 수 면에서 모두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다.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현황(2016) 보기>

2016년 가맹본부 수는 지난해 대비 9.2% 증가한 4,268개이고, 영업표지(브랜드) 수는 지난해 대비 8.9% 증가한 5,273개로 나타났다.

여러 브랜드의 가맹사업을 영위하는 가맹본부로 인해 영업표지(브랜드)수가 가맹본부 수 보다 많았으며, 가장 많은 영업표지(브랜드)를 보유한 가맹본부는 19개의 영업표지(브랜드)를 보유한 ‘더본 코리아’였다. 

                                 <다수 영업표시(브랜드) 보유 가맹본부 현황>
▲ 다수 영업표시(브랜드) 보유 가맹본부 현황   © 공정거래조정위원회

영업표지(브랜드)수는 외식업이 4,017개(76.2%), 도소매업이 312개(5.9%), 서비스업이 944개(17.9%)로서 외식업 부문 영업표지 비중이 현저히 높았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에서는 한식(1,261개), 도소매업에서는 의류/패션(42개), 서비스업에서는 이미용(149개)로 나타났다.

▲ 2016년 영업표지 수 상위 10업종 현황    © 공정거래조정위원회

2015년 가맹점 수는 지난해 대비 5.2% 증가한 218,997개로 나타났다.
외식업이 106,890개(48.8%), 도소매업 44,906개(20.5%), 서비스업 66,200개(30.7%)로 외식업 부문 영업표지 비중이 가장 높았다.

업종별로는 외식업에서는 치킨(24,678개), 도소매업에서는 편의점(30,846개), 서비스업에서는 외국어 교육(17,183개)이었다.
2015년 기준 가맹점당 연 평균 매출액은 3억 825만 원이고, 도소매업이 4억 6,337만 원으로 상대적으로 높았다.

2015년 가맹점 신규 개점은 총 41,851개로, 폐업(가맹계약 해지 및 종료) 가맹점 수 24,181개보다 많았다.
 
▲ 대기업 집단별 가맹사업 영위 현황    © 공정거래조정위원회

2016년 말 기준 가맹본부의 평균 가맹사업 기간은 4년 8개월이며, 도소매업이 6년 3개월로 가장 길고, 외식업이 4년 3개월로 가장 짧았다.

대기업이 운영하는 영업표지는 총 43개이고, 그 중 롯데 그룹이 11개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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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12 [21:5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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