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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이유미씨 자당 당원.....국기문란사범으로 법정 최고형 내려 달라"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6/27 [10:35]

▲ 국민의당 김동철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김진혁 기자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는 27일 자당 당원의 '문준용 동창생' 녹음파일 조작 파문과 관련, "사회초년생들이 다른 것도 아닌 대선에서 증거를 조작해 뭔가 얻어보겠다는 어떻게 이런 끔찍한 발상을 할 수 있었나, 경악스럽고 기막히다"며 개인 일탈로 몰아갔다 .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감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조작 파문을 둘러싸고 제기되는 당 차원 내지 윗선 개입설을 에둘러 부인한 것으로 읽힌다.
 
그가 자당 당원 이유미씨(39)를 '사회초년생들'이라 표현한 것은 이번 사건이 이유미씨와 이준서 전 최고위원의 단독 소행임을 강조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원내대표는 "어제 박주선 비대위원장이 기자회견 통해 국민에 사과했지만 오늘 이 자리를 빌어 거듭 사죄 말씀을 드린다"며 "검찰 더 나아가 특검은 이번 사건을 한점 의혹없이 철저히 수사해 국기문란 사범으로서 법정 최고형으로 다뤄주기 바란다"고 엄중처벌을 요구했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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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7 [10:3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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