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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으로 전하는 따뜻한 사랑”
바른병원 인증받은 우리들병원, 사랑의 빵 나눔활동 참여
 
김민정 기자 기사입력  2017/06/26 [12:57]

[한국NGO신문]김민정 기자= 대한적십자사에서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을 받은 우리들병원이 지난 24일, 휠체어 합창단과 함께 나눌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활동에 함께했다.

▲ 사랑의 빵 나눔활동에 참여한 우리들병원(대한적십자사)

우리들병원 임직원은 가족단위로 모여 대한적십자사 서초강남희망봉사센터 빵 나눔터에서 제빵활동을 진행하며,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 단원들에게 전달될 사랑의 빵을 직접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을 거쳐 빵 반죽과 굽기, 포장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빵은 대한적십자사 봉사원을 통해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에 직접 전달됐다.

‘우리들병원’은 지난 2월, 대한적십자사의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위기가정 지원 캠페인에 함께해오고 있다. 우리들병원이 참여한 ‘씀씀이가 바른기업(병원)’ 캠페인은 기업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부를 통해 사회적으로 강조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이다. 한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으로  모금액은 서울시내 위기가정 및 4,270여 결연 취약계층 세대 지원으로 사용된다.

▲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에 전달되는 사랑의 빵(대한적십자사)

빵을 전달받은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은 2016년 2월 창단된, 세계최초 휠체어 장애인만으로 구성된 합창단으로, 현재 세한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인 정상일 교수의 지휘 아래 다양한 연주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정 교수도 5년 전 불의의 사고로 경추마비를 입었다. 이후 같은 장애인을 위한 합창단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대한민국장애인합창단을 창단하게 됐다.

현재 합창단에 소속된 단원은 104명으로, 장애를 가진 단원, 은퇴 후 취미활동으로 함께하는 단원, 음악전공자 및 전공희망자 등 장애인․비장애인, 남녀노소가 음악을 매개로 함께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다.

이 날, 빵을 전달받은 신현임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 관계자는 “뜻 깊고 소중한 양식을 나눠받게 되어 감사드린다. 대한민국 휠체어 합창단도 음악으로 소통하며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에 존재의 의미를 두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그리고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주시는 우리들병원과 같은 바른기업이 또한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분들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감사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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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6 [12:57]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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