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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박정, “지역발전 위한 노력에는 여야 따로 없어"
파주시 곳곳 함께 돌며 지역 현안 의견 나눠
 
김진혁 기자 기사입력  2017/05/19 [08:35]

▲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을)이 파주시 곳곳을 함께 돌며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김진혁 기자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박정 의원(더불어민주당·파주을)은 17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하루 종일 지역 발전,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논의하며. 당은 다르지만(여,야) 경기북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남 지사와 박 의원은 먼저 파주 문산읍에서 모내기에 참여해 농번기의 일손을 도왔다. 모내기를 마치고 나서는 4차선에서 2차선으로 도로가 좁아져 교통체증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78호 국지도 선유리 구간을 방문했다. 그리고 곧장 안전진단 E등급을 받아 다리가 폐쇄된 북진교(일명 리비교)를 찾아 후속 대책을 논의했다. 오후 늦게는 캠프 그리브스를 찾아 경기도가 주관한 미군 반환 공여지 문화재생사업 전시회인 “기억과 기다림”에 함께 참석했다.
 
일정을 함께 하며 박정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으로 선정된 파주 통일경제특구 추진과 접경지역 규제 완화, 미군 반환 공여지 국가 주도 개발 등에 대해서 설명했다. 남 지사도 이들 공약이 경기도가 추진하는 정책 방향과 부합한다는 점에서 여야를 뛰어넘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리비교 건과 관련해서는 단순히 다리 개보수 차원을 넘어 통일경제특구와 특구와 연계한 문화관광벨트 추진을 위해서 구체적인 계획안을 짜기로 했다. 남경필 지사와 경기도가 나서서 박정 의원의 계획안을 보다 구체적인 실행안으로 발전시키면 박정 의원이 이를 가지고 중앙 정부와 대통령 공약 이행 계획을 짜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등을 찾아다니며 정책 이행 우선순위를 높인다는 것이다. 남경필 지사는 현장을 찾아와 보니 리비교와 리비교 주변을 개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까지 했다.
 
남 지사와 하루를 같이 보낸 박정 의원은 “당이 달라도 정치인들이 함께 협력하고 힘을 모으는 것이 진정 우리 시민, 국민을 위하는 길”이라며 “시민들의 더 나은 삶과 지역발전을 위해 여야를 뛰어넘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직은 최선의 책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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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9 [08:3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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