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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민속자료 1,126점 국립민속박물관으로 옮긴다.
연구정보원,지구촌박물관자리 4차산업혁명체험 위한 스마트체험교실로
 
김하늘 기자 기사입력  2017/05/18 [07:41]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 소속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민철, 이하 교육연구정보원)은 운영하던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소장의 세계 민속자료 1,126점을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으로 넘겨주고, 박물관 자리에는 스마트체험 교실을 설치하여 4차 산업혁명 체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국립민속박물관      © 백과사전

그간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운영하던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은 고(故) 박희문 선생이 세계를 돌며 수집한 자료를 2004년에 기증받아, 2006년부터 개관하여 전시․관리해 왔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시민들이 쉽게 접근하기에 교통여건이 열악하여 관람객의 방문에 어려움이 있고, 전문적인 수장고가 없어 체계적인 유물 관리가 어려우며, 또 교육연구정보원의 업무내용이나 기능에 비춰볼 때 유물 전시가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대두되었으며, 최근 박물관 존치에 대해서 검토한 결과, 유물을 더 많은 국민이 향유할 수 있도록 소장 자료를 국립민속박물관에 넘겨주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유 자료를 넘겨준 이후 지구촌민속교육박물관 자리에는 현재 성동구 신설동에 위치한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되고 있는 ‘스마트체험교실’을 이전하여 설치할 예정이다. 스마트체험 교실을 이전하면 같은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과학전시관남산분관의 과학교육과 연계하여 체험교육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간부족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에 근무하고 있는 교육영상자료 제작팀도 본원에 공간을 확보하여 합류함으로써 학교를 지원하는 업무처리 속도가 빨라지고, 분리운영에 따른 직원들의 불편사항 해소와 소속감도 고취되어 업무 생산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앞으로도 ‘연구 활동의 요람, 교수 학습지원의 중심, 교육정보의 나눔터’라는 모토에 맞게 서울교육을 지원하는 업무에 더욱 충실하여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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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18 [07:4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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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 국립민속박물관. 세계민속자료 1,126점. 고 박희문 선생.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