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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공생회, 네팔에 일곱 번째 산골학교 기공
네팔 지진피해 장기재건사업, 올 6월 완공예정
 
차성웅 기자 기사입력  2017/02/16 [09:48]

[한국NGO신문]차성웅 기자=(사)지구촌공생회(이사장 월주스님)가 장기재건사업인 네팔 산골학교건립의 일곱 번째, 스리디히 공생초등학교 기공식을 지난 2월 9일, 신두팔촉 디히마을에서 진행했다.
 
▲ 네팔 스리디히 공생초등학교 기공식을 진행중인 신두팔촉 디히마을 주민들과 학생, 지구촌공생회 관계자들(사진=지구촌공생회)     

 
스리디히 초등학교는 2015년의 네팔 강진으로 인하여 6칸의 교실과 2칸의 화장실이 모두 무너져 내린 학교이다. 가장 가까운 학교도 험준한 계곡을 지나 도보로 2시간 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90여 명의 학생들은 양철로 만든 임시교실에서 배움을 이어 나가고 있었다. 또한 산간으로 이루어진 신두팔촉 지역은 강진 이후 극심한 우기로 지반이 약화되어 산사태가 발생하여, 스리디히 초등학교로 향하는 도로가 무너진 상태였다. 이에 따라 학교 재건을 위한 건축자재 운반이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올해 2월 도로가 확보되면서 이번 기공이 가능하게 되었다.
 
▲ 2015년 4월 강진 이후 90여 명의 아이들을 위한 수업이 진행되는 스리디히 초등학교의 양철로 만든 임시교실(사진=지구촌공생회)     

신두팔촉 스리디히 공생초등학교는 지구촌공생회 후원회원들의 기금으로 약 7천 5백만 원을 들여 새 교실 6칸과 화장실 4칸으로 거듭나게 된다. 교실 건립 외에도 책걸상, 수납장과 같은 기자재와 펜스, 교문 등을 지원한다. 완공은 올해 6월 예정이다.
 
한편, 지구촌공생회는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케냐, 미얀마, 네팔 등6개 빈곤국가 주민들을 위해 국제개발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네팔지부는 2008년 설립되어 공생청소년센터 및 산골학교 3개교를 비롯한 12개의 교육시설을 건립하여 운영,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15년 네팔 강진 긴급구호 이후 장기 재건사업의 일환으로 5개교의 산골학교를 건립 중이며, 2016년부터 사회적기업 ‘굿핸즈’를 운영하여 네팔 빈곤여성들의 소득증대와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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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16 [09:4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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