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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신년사]새해, 민주주의의 질적 발전과 분단체제 극복의 원년이 되길 바란다.
이장희 국민주권 2030포럼상임공동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
 
이장희 국민주권2030포럼 상임공동대표/한국외대 명예교 기사입력  2017/01/09 [10:38]

▲ 이장희 국민주권 2030포럼상임공동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 
2016년은 정말 다사다난했다.

2016년 국내정치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 남북관계에서 북한의 핵실험 및 개성공단의 전면중단, 외교 안보분야에서 사드배치와 한일 군사정보협정 결정 등은 최고의 핫 이슈였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 그 비선 실세의 국정농단은 대한민국 사회에 근본적 문제를 제기하는 큰 충격을 주었다.

박 대통령의 하야요구에서 시작된 촛불시위는 두 달이 지나면서 250만 명으로 불어나며 탄핵을 요구하는 촛불시민혁명으로 발전되었다.

이러한 촛불의 민심 앞에 눈치를 보고 있던 여야정치권과 국회도 찬성 234 표의 압도적 찬성으로 탄핵을 의결했다. 여기서 밝혀진 박근혜와 그 비선실세들의 적폐에 대해 국민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 있다. 

촛불시민혁명으로 이루어진 박근혜 탄핵사태는 새로운 공화국을 건설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 국민들은 보혁, 남녀노소를 넘어 87년 체제를 무너뜨리고 대한민국의 국가개조를 다시 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 이제 더 이상 산업화시대의 가치와 국가체제로는 우리 사회를 유지시켜 나갈 수 없다는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바라건대, 2017년 새해는 분명  250만 촛불시민혁명의 이런 국민적 공감대가 실질적으로 민주주의와 공화주의가 이 땅에 정착되고, 나아가  70년 분단체제를 극복하는 원년이 될 것을 간곡히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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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09 [10:3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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