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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단, 올해 무슨 연구 지원할까?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4/01/31 [04:01]

한국장애인재단(이사장 이채필)이 28일, 회의실에서 『2014년 논문지원사업(장애의 재해석) 계약 및 증서전달식』을 가졌다.


 


 

 

한국장애인재단의 논문지원사업(장애의 재해석)은 다양한 학문분야에서 ‘장애’를 재해석하여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다양성을 인정하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논문연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논문연구에 대한 지원증서 전달식이 있기까지 60개 팀이 ‘장애’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논문연구 계획서를 제출하였으며,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공정하고 심도 깊은 심사과정을 통해 최종 5팀의 논문이 선정되었다.
 
이날 증서를 전달받은 연구팀의 학문분야는 교육학, 문화·사회학, 언론정보학 등이다.
 
한국장애인재단 이채필 이사장은 “일반적으로 논문지원사업은 연구자가 이미 연구 종료한 결과물에 대한 심사 후 시상을 하는 식이지만, 우리 재단의 논문지원사업은 연구계획서를 검토한 후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기존에 없는 다양한 관점을 가진 연구계획을 선정하여, 그 가능성이 전문가의 멘토링으로 인해 전문성과 완성도를 갖추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앞으로 진행될 논문연구에서 연구자 스스로 ‘장애’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학문연구에 기여할 뿐 아니라 실제적이고 실용적인 사회변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이론적 근거를 남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논문지원사업 심사·평가·자문위원장인 조흥식 교수(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다섯 편의 연구계획서가 앞으로 얼마나 발전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 연구자들은 서류심사, 면접심사 등 다각도의 공정하고 진정성 있는 평가를 통해 선정된 만큼 장애를 재해석하는 장을 열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향후 5팀의 연구자들은 소정의 연구비(250만원~450만원) 지원과 함께 2월부터 8월까지 약 6개월간 장애관련 전문 자문위원들(서울대학교 조흥식 교수, 숭실대학교 김경미 교수, 목원대학교 김동기 교수, 단국대학교 신은경 교수, 대구대학교 조한진 교수)의 자문을 받으며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연구 종료 후에는 모든 연구자에게 논문집 발간 및 논문 발표회의 기회가 제공되며, 5팀의 논문 중 우수논문 1편에는 장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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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01/31 [04:0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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