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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사람인HR’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말 코스닥 상장
 
이현아 기자 기사입력  2012/01/17 [12:09]

방문자 1위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을 운영하는 사람인에이치알(대표이사 이정근)이 16일 증권신고서를 제출, 내달 말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 인터넷 취업포털 ▲ 헤드헌팅 ▲ 인재파견 ▲ 취업지원 사업을 영위하면서 대한민국 대표 리크루팅 기업으로 성장한 사람인에이치알은 2005년 설립 당시 4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이 2010년 314억원까지 늘면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418억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사람인, 기업회원↑… 취업포털 연평균 30% 이상↑

국내 주요 그룹사와 중견 기업들이 인터넷 취업포털을 이용한 공개채용을 본격화하면서 국내 리크루팅 시장 외연이 확대되기 시작했다. 2009년 700억원 규모에 불과했던 국내 취업포털 시장은 2010년 1천억원을 넘어섰고 지난해는 1,3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인터넷 취업포털을 통한 기업공채 확대와 이에 따른 기업회원 증가에 힘입어 사람인에이치알은 올해 사상 최대규모의 경영실적이 기대된다. 2010년 매출 314억원에 영업이익 26억원을 시현한 사람인에이치알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30%와 160%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주도형 서비스로 업계 표준 주도

국내 리크루팅 시장은 매년 30%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사람인에이치알이 시장성장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구인구직 효과를 극대화하는 매칭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한 ▲ 1000대 기업 공채족보 ▲ 공채달력 ▲ 양방향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통통통(인사통, 댓글통, 알림통) 등은 사람인에이치알이 국내 첫선을 보인 채용관련 콘텐츠들로 현재는 다른 업체에게도 전파돼 채용관련 표준 서비스로 정착되었다. 주요 콘텐츠의 인기에 힘입어 취업포털 방문자수 1위를 달성했다.

또한,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라 시작된 사람인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공채의 명가’는 출시 3개월 만에 15만건 이상 다운로드되면서 구직자 필수 어플로 자리잡았다.

내달 기관수요 예측… 2월 말 코스닥 입성

사람인에이치알은 내달 2일부터 이틀간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격을 확정하고, 9일과 10일 양일 동안 일반 공모 청약에 들어간다. 희망공모가 밴드는 4,000원~5,000원이며 총 243만주를 공모해 97~122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사람인에이치알은 공모 자금을 활용해 대기업 및 중견기업 공채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까지 확대하고, 경력직 및 전문직 중심의 이력서 데이터베이스를 국내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려 명실상부한 국내 1위 리크루팅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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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2/01/17 [12:09]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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