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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거주 다문화 가구원 100만명 돌파…국내 인구 2%
2017년보다 5만명 늘어
 
손경숙 기자 기사입력  2019/09/12 [19:35]

 

국내 거주하는 다문화 가구원이 100만명을 넘어섰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8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다문화 가구는 33만5천 가구, 가구원은 100만 9천명이다.

 

가구수는 전년(31만9천 가구)보다 1만6천 가구 늘었고, 가구원수는 96만4천명에서 5만명 증가했다. 특히 다문화 가구원은 총인구(5천136만명)에서 2%를 차지하고 있다.

 

국내 다문화 가구원이 100만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 2015년 등록센서스 방식으로 해당 항목을 집계한 이후 처음이다.

 

다문화 가구 내 다문화 대상자(귀화자+아직 한국 국적을 얻지 않은 결혼이민자)는 총 34만1천명으로 이 가운데 귀화자가 17만5천명, 결혼이민자가 16만6천명으로 비슷하다.

 

이들의 과거 국적은 중국 11만9천명(34.9%), 베트남 7만2천명(21%), 중국 6만8천명(19.9%) 순으로 조사됐다.

 

이어 필리핀(1만9천명·5.6%), 일본(1만2천명·3.6%), 미국(8천명·2.4%) 등이었다.

 

결혼이민자로는 베트남인이 4만명(23.9%)으로 가장 많고 귀화자는 이전 국적이 중국인이 8만명(47.1%)으로 다수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10만6천명·31.2%), 서울(7만4천명·21.7%), 인천(2만4천명·7.1%) 등의 순으로 많이 거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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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9/12 [19:3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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