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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과 포용 사회를 위해 전 세계 청소년이 서울에서 만난다
제30회 국제청소년포럼, 7.16~7.23까지 국제청소년센터에서 개최
 
차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9/07/17 [23:21]

[한국NGO신문] 차수연 기자 =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가 후원하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한국교육심리학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30회 국제청소년포럼’이 국제청소년센터(서울 강서구 소재)에서 16일(화)부터 23일(화)까지(7박 8일) 열린다.
 

▲  여성가족부


1990년 처음 개최된 이래 올해 30회를 맞이하는 ‘국제청소년포럼’은 50여 개국에서 200여 명의 청소년들이 <통합과 포용 : 지역, 국가, 글로벌 빌리지(국제 마을)를 향한 청소년의 공유 비전(전망)>을 주제로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포럼의 주제인 ‘통합과 포용’은, 다양한 세계의 환경과 문화 속에서 살아 온 사람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배려하며, 함께 발전 방안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다.
  
포럼에 참가하는 청소년들은 통합과 포용 문제의 해결 주체로서 청소년의 역할에 대한 소주제별 토론을 통해, 각국의 정책 사례와 성과를 나누고, 그 결과를 여성가족부, 주관기관 페이스북, 각 국 정부기관, 청소년 단체 등을 통해 전 세계에 공유할 예정이다.

 

▲     © 여성가족부 제공

 

특히 세 가지 소주제와 관련된 기관들을 연계하여, ‘통합과 포용’을 위한 청소년들의 생각이 현실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청년 참여기구 ‘고양청년네트워크파티’에서는 통합과 포용을 위한 학교 교육 및 청소년 활동을,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매체의 역할과 과제를, ‘한국유니버설디자인센터’에서는 환경 디자인 탐색에 대해 체험할 수 있다.(유니버셜디자인 : 성별, 장애, 언어 등의 제약 없이 모든 사람이 이용할 수 있는 범용디자인)

 

청소년들의 통합과 포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소주제별 특별강연도 마련된다. 강연자로는 김동일 서울대학교 교수, 박석길 미국 인권단체 ‘링크’ 한국지부장, 박남기 연세대학교 교수, 지은 인하대학교 교수 등 이다.

 

이 밖에도 국립중앙박물관, 고궁 등을 방문하여 참가 청소년들에게 대한민국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은 “국제청소년포럼은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고 인식을 넓히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청소년들이 세계시민으로서 주체성과 역량을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계 각 국의 청소년 단체와 유관 기관에 토론 결과를 공유하여, 청소년들의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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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7/17 [23:2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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