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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동생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선플캠페인
광운대학교-광운중학교, 윌리엄 왕자의 안티사이버블링 캠페인을 응원해요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9/06/21 [05:26]

학교법인 광운학원(이사장 조선영)의 광운대학교(총장 유지상)와 광운중학교(교장 임하순)는 영국판 선플운동으로 불리우는 ‘영국 윌리엄 왕자가 이끄는 로열재단의 안티사이버블링 캠페인’을 응원하는 선플달기 캠페인(http://princewilliam.sunfull.or.kr)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 중앙 왼쪽부터 세번째 임하순 광운중학교 교장, 네번째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다섯번째 조선영 광운학원 이사장, 여섯번째 이상종 전국선플교사협의회 회장이 광운대학교 선플홍보대사 비마랑 학생들과 광운중학교 학생들에게 선플교육을 한 후 캠페인 영상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선플재단)    

 

이 캠페인을 추진중인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세계에서 사이버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 선플운동과 같은 취지의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를 찾아 응원하는 글로벌 선플달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윌리엄 왕자의 안티사이버블링 캠페인 응원사이트에는 전국에서 1,700여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하여 응원댓글과 응원영상이 올라왔으며, 6월 20일(목)에는 광운대학교 홍보대사 비마랑 학생들이 인근 광운중학교를 찾아 중학생 동생들에게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운동의 효과 등을 교육하고, ‘윌리엄 왕자의 악플추방운동’ 응원 영상캠페인을 촬영했다.

 

영국 로열재단을 이끌고 있는 윌리엄 왕세손은 세계적인 인터넷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포럼에서 ‘소셜미디어상의 폭력으로 식이장애를 앓게 된 소녀들과 지속적인 사이버 폭력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 소년들의 사례’를 언급하며 많은 사람들이 사이버 폭력 근절 운동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한 바 있다. 윌리엄 왕세손은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 동생 해리 왕자와 함께 영국 로열재단 정신건강 캠페인의 하나로 사이버 집단 괴롭힘 문제 해결을 위한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학교법인 전체 초·중·고·대학교에서 선플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광운학원 조선영 이사장은 “영국 윌리엄 왕자가 추진하는 악플추방 캠페인은 한국의 선플운동과 같은 취지의 활동으로, 영국의 악플추방운동에 가시적인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고, 중학생 동생들에게 선플교육을 지도했던 광운대학교 비마랑 회장 하정원 학생은 “중학생 동생들에게 악플의 심각성을 알리고 선플운동을 함께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 영국 윌리엄 왕자의 악플추방 캠페인 응원 선플사이트를 직접 전달하고 싶다”고 말했다.

 

민병철 이사장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확산되는 악플과 혐오표현은 무의식중에 사람들에게 편견과 차별을 심어주고, 심각한 증오범죄로까지 이어진다”며, “전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왕따와 증오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악플·혐오표현 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7년부터 인터넷상의 ‘악플과 혐오표현’ 추방활동을 통해 인터넷평화운동을 펼쳐온 선플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생명존중’, ‘응원과 배려의 인터넷 문화 조성’ 등 ‘긍정에너지 전파’에 힘써 왔다. 현재,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플달기운동 홈페이지에는 70만 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760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대한민국 국회의원 297명(99.3%)이 ‘국회 선플정치 선언문’에 서명하였으며, 미국 국회의원 및 미국 주 하원의원, 일본 국회의원 등 외국의 정치인들도 선플인터넷평화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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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1 [05:26]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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