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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제13회 반기문마라톤대회' 성황리에 종료
반기문 前유엔사무총장 고향인 음성에서 마라톤동호인들과 함께 달려
 
충북취재본부 박태선 기자 기사입력  2019/04/29 [13:51]

 제8대 유엔사무총장의 고향 음성에서 개최된 ‘제13회 반기문마라톤대회’가 4월 28일 성황리에 종료됐다.  


김찬호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개회식에는 대회 시작 전부터 화제가 됐던 반기문 총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반기문 총장과 조병옥 음성군수, 이시종 도지사, 기관사회단체장이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함께 5km 미니코스에 직접 참가해 대회에 참가한 동호인들에게 잊지 못할 선물을 선사했다.  

 

▲ 반기문마라톤대회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감우재, 금왕, 생극 오생리를 반환해 다시 돌아오는 왕복코스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풀코스, 하프코스, 10km, 5km, 단체대항전 등 5개 부분으로 진행됐으며,  풀코스 우승은 남자부 김창원(아프리카 부룬뒤 귀화선수, 2시간 34분 47초), 여자부 권순희 (2시간 58분 57초)  하프코스 우승은 남자부 송영준(1시간 11분 56초), 여자부 이지윤(1시간 25분 18초)  10km코스 우승은 남자부 최병진(33분 26초), 여자부 현정연(39분 37초)  5km코스 우승은 남자부 윤행남, 여자부 박윤주  단체대항전(하프코스) 우승은 칠사마(경기도 이천시, 5시간 32분 16초) 각각 차지했다.  


또한 대회 명성에 걸맞게 잔치국수, 주먹밥, 돼지고기 수육 등 다채로운 먹을거리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의 무예 공연, 프로야구 한화 치어리더팀의 치어리딩 공연, 전자현악 3인조 밴드의 음악 공연 등 다양한 식전행사가 치러져 참가자, 관람객들의 눈과 귀, 입을 즐겁게 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마라톤 동호인 가족, 자원봉사자, 관람객 등 6,000여명의 인원이 대회장을 찾아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이날 마라톤 코스에는 풀코스 반환점에 마련된 풍물단 공연 등 각종 이벤트와 지역 주민들의 거리 응원 등으로 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에게 응원과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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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9 [13:5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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