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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반기문 평화기념관'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충북취재본부 박태선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2:55]

 
충북 음성군 ‘제8대 유엔사무총장 반기문 평화기념관(약칭: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됐다.  


음성군은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규정에 따라 박물관 등록 요건을 갖춰 현장실사와 심사위원 평가를 통해 지난 10일 충청북도로부터 관련법에 따라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 등록 결정됐다고 12일 밝혔다.  

 

▲ 반기문 평화기념관 전경(음성군)    



이번 전문박물관 등록으로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체계적인 소장품 연구 및 보존관리 등 전문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박물관으로 국가적 인증을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아울러, 충북도 내뿐 아니라 전국 박물관과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연계 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18년 12월 6일에 개관한 반기문 평화기념관은 부지면적 7,803㎡, 건축면적 2,856㎡의 지상 2층 규모로 유엔(UN)의 정신과 반기문 총장의 활동 및 업적을 기리고 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제시해 줄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설립됐다.  


세계문화체험실, 반기문기념실 등 전시실에는 반기문 총장이 유엔사무총장 재임 기간(2007~2016년) 세계 각국의 정상들로부터 받은 소장품 총 2,760여점 중, 기념품과 상훈 등 150여점이 전시돼 있으며 그 외 소장품들은 테마가 있는 기획전시를 통해 소개하고 있다.  


또한, 세계 문화, 유엔, 그리고 반기문 총장에 대한 내용을 예술, 놀이, 교육 등 다각적인 분야를 접목해 체험형 전시와 다목적실, 컨퍼런스룸, 꿈나무 학습실 등 교육실을 두루 갖추고 평생학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주변 자연과 함께 복합문화 힐링 공간으로 조성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반기문 평화기념관이 제1종 전문박물관으로서 수준 높은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세계 평화와 화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음성군민에게는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음성군의 문화관광 기반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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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12 [12:5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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