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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세월호 5주기 맞아 ‘기억의 벽’ 설치
다섯 번째 봄 맞는 시민들의 기억과 다짐 나누는 온오프라인 공간 마련
 
차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9/04/05 [17:27]

-4. 4(목)~ 22(월)까지 참여연대 1층
 

[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참여연대(공동대표 정강자·하태훈)가 4일, 참여연대 건물 1층 전면에 ‘기억의 벽’을 설치했다.

 

▲  참여연대 1층에 설치된 '기억의 벽'   © 참여연대 제공

 

이와 관련, 참여연대는 “‘기억의 벽’은 세월호 참사 이후 지난 5년의 기억과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바라는 시민들의 다짐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기억의 벽’은 1,632장의 포스트잇을 부착해 만들어졌으며, 세월호 5주기 이후인 4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이 기간 동안 서울 경복궁 근처인 서촌을 방문한 시민들은 누구나 직접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으며, 온라인 게시판(https://govcraft.org/campaigns/155)에 시민들이 남겨주신 글도 오프라인 ‘기억의 벽’에 게시된다.  

 

참여연대는 세월호 5주기를 맞아 ‘기억의 벽’ 외에도 서촌노란리본공작소를 운영하고, ‘서촌노랗게물들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세월호 리본을 직접 만들고, 약 2만 개의 리본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한 세월호 가족 꽃누르미 동아리 '꽃마중'의 전시 < 따뜻한 바람이 불면 >이 4월 9일부터 5월 11일까지 참여연대 1층 카페통인에서 진행된다. 전시 중 4월 20일에는 세월호 가족들과 함께하는 꽃누르미 엽서 만들기 1일 체험도 예정되어 있다.

 

참여연대는 “세월호를 기억하는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이제는 더 많은 진실을 향해 나아가는데 함께 하겠다’고 다짐하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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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05 [17:27]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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