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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제14회 들불상 후보 공모
이 땅에 민주⦁인권⦁평등⦁평화를 위해 헌신한 개인이나 단체 대상
 
김하늘 기자 기사입력  2019/03/26 [06:59]

[한국NGO신문] 김하늘 기자 =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이사장 임낙평)가 제14회 들불상 후보를 공모한다. 

후보 접수는 3월20일부터 4월26일(금)까지 진행하며, 2018년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하여 공헌이 큰 이에게 일천만원의 상금과 부상을 시상한다.

 

▲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홈페이지     ©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홈페이지 캡처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1970년대 엄혹했던 시절, 광주의 영세공단지역이었던 광천동에서 이 지역 최초로 노동자들의 야학인 ‘들불야학’을 설립, 운영했으며, 1980년 5․18민중항쟁 당시, 투사회보 제작·배포, 항쟁지도부 구성 및 5월 27일 새벽 최후항쟁 등에 조직적, 주도적으로 참여한 결과, 인명 손실 등의 심대한 피해를 입었으며, 1978년부터 1998년까지의 20년 동안, 이 땅의 민주주의를 위하여 우리들 곁을 떠나가신 일곱 분의 들불야학 관련자 (박기순. 윤상원. 박용준. 박관현. 신영일. 김영철, 박효선)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하여 설립된 단체이다. 

 

들불은 설립 이후 회원들의 회비와 기부금을 모아 한 해 동안 들불열사들의 삶과 정신에 부합하며, 이 땅에 민주⦁인권⦁평등⦁평화의 발전을 위하여 헌신하고 공로가 큰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하여 『일천만원의 상금과 상품』을 수여함으로써 들불 열사들의 정신을 기리고 한국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코자 『들불상』을 제정하여 매년 시상을 하고 있다.

 

지난해 13회 들불상 수상자는 미투 운동의 촉발자였던 ‘서지현 검사’가 수상한 바 있다.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는 “한국 사회 곳곳에서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애쓰신 분들을 찾는다”며 “모두가 차별받지 않는 사회, 정의롭고 평등한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던 분들을 찾아 함께 격려하고자 한다”며, “‘인간이 인갑답게’ ‘사회가 평등하게’ ‘인류가 평화롭게’ 나아갈 수 있는 길에 들불열사기념사업회가 함께 어깨 걸고 나아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추천 방법 : 자유로운 형식의 추천서 1통 . 별도안내
■ 제출 서류 : 이력서 . 추천서 . 공적자료등 별도안내
■ 접수처 : 광주광역시 동구 필문대로 205번길 10-1 들불열사기념사업회
■ 후보자 추천을 위한 문의 전화 : (사)들불열사기념사업회 062-512-0527
■ 담당자 : 김상호 이사 (010-6642-2292)

 

들불상은 4월26일(금)까지 추천을 받아 심사 과정을 거쳐 5월 20일(월) 그 결과를 발표하고,  5월 25일(토) 오전 11시에 국립 5.18민주묘역 ‘역사의 문’에서 시상식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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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6 [06:59]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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