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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피스 네트워크, 한반도 평화 위한 미연방의회 로비활동 펼쳐
총 10개의 팀으로 나뉘어 상원 의원과 하원 의원실 방문
 
은동기 기자 기사입력  2019/03/20 [14:49]

-노벨평화상 수상자 조디 윌리엄스도 참석

-미 하원에 발의된 한국전쟁 종전 선언 결의안 지지 요구


[한국NGO신문] 은동기 기자 = 하노이 북미정상회담이 합의가 무산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갈망했던 남북은 물론 전세계의 평화 애호가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 후 국내외에서는 시민들과 시민사회단체들이 북미 간 대화 지속과 대북제재 해제 요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   '한반도 종전과 평화협정 촉구 하원 결의안 152번'을 발의한 로 카나 의원과 이재정 의원, 제윤경 의원, 권미혁 의원과 시민사회 방미단 일행.   © JNC TV 화면 캡처

 

이런 가운데 3월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워싱턴 DC에서 Korea Peace Network(KPN) 회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미연방의회 로비활동을 벌였다고 JNC TV가 보도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반도 종전과 평화협정 촉구 하원 결의안 152번'을 발의한 로 카나 의원이 참석했으며, 한국에서는 이재정 의원, 제윤경 의원, 권미혁 의원 등 여성 국회의원과 시민사회 방미단이 참석했다.

 

미국에서는 위민크로스 DMZ 창시자인 크리스틴 안, 그리고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조디 윌리엄스도 참석했다.

 

▲   Christopher Murphy 상원의원을 방문한 AOK 정연진 대표 일행   © JNC TV 화면 캡처

 

KPN 회원들은 13일 워싱턴 DC 성공회 교회에서 준비 회의를 가진 후, 이틀 동안 총 10개의 팀으로 나뉘어 상원 의원과 하원 의원실을 방문했다. 각 팀이 6명의 의원실을 방문하여 총 60여 명의 의원들과 미팅을 가지면서 한반도 평화 문제 로비활동을 진행했다.

 

KPN은 이들과의 미팅에서 ▲북한과의 외교 및 평화 협정을 지지할 것, ▲미 하원에 발의된 한국전쟁 종전 선언 결의안을 지지해 줄 것, ▲북한에 대한 인도적 사업에 대해서는 유엔 제재를 면제해 줄 것을 요구했다.

한국전쟁 종식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에서 KPN 회원들의 활발한 미국 의회 로비활동은 한국과 미국 시민 단체들에 큰 동력을 주고 있다.

 

Korea Peace Network(KPN)은 2015년 워싱턴 DC에서 전문가와 활동가들의 네트워크로 창립되었으며, 작년부터 미국 최대 평화활동단체인 Peace Action이 결합하면서 규모가 더욱 커졌다.

 

피스 액션은 1957년부터 비핵화와 전쟁 반대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미 전역에 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메릴랜드와 캘리포니아 오클랜드(북가주)에 사무국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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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20 [14:49]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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