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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학교석면 완전해체 진행...학업환경 개선에 박차
 
충북취재본부 박태선 기자 기사입력  2018/12/31 [15:21]


정부의 학교현장에 대한 석면교체 관리감독 강화로 시행되고 있는 ‘학교 석면교체 및 조명시설 개선공사’에 대해 지난 27일 음성군 감곡면 매괴중·고등학교 석면해체작업 사전 설명회가 개최됐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해부터 전국 학교마다 석면검사 및 해체작업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겨울방학 중 공사를 진행하기에 앞서 설명회를 가졌다.
 
▲ 매괴중·고등학교 석면해체공사 사전설명회(음성군)     


학교관계자, 학부모, 환경단체, 전문가, 관계기업체 등으로 구성된 석면 모니터단이 철거, 감리, 건축 등의 공정일정을 확인하고 제반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교육청 관계자는 “전국 지자체별로 학교 석면 모니터단을 구성하여 공사현장을 관리감독하고 시정요구를 하도록 역할이 주어졌다”며 “2027년까지 전국 모든 학교의 석면을 제거시킬 계획이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쾌적한 환경의 학업현장으로 지속시켜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민간위원으로 참여한 (사)환경실천연합회 박태선 음성군지회장은 “해체공사를 했어도 부실한 공사로 인하여 석면이 계속 검출되고 있는 현실이다”며 “미세한 입자의 발암물질인 석면의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여 학생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 록 하겠다.” 고 밝혔다.

매괴중·고등학교의 석면해체공사에는 조명시설 개선공사비 포함 약 11억 9천만 원이 투입되며, 명륜건축사와 중부건설산업 등 8개 업체가 계약을 맺었다.

또한 매괴학교 이준경 교감을 단장으로 한국석면안전협회 김규찬 전문위원 등 12명의 석면모니터단이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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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31 [15:21]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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