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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6주년, "최고의 정론지로 거듭나겠습니다."
시민의 신문으로 시민사회의 목소리 충실히 전달할 것
 
발행인 기사입력  2018/09/21 [10:08]

 
‘공정한 사회, 정의로운 사회,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불철주야 달려온 세월이 16년이 되었습니다. 한국NGO신문은 그동안  정곡을 찌르는 일필휘지의 필력으로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해왔습니다.

본지는 지난 2002년 9월 30일 세계화의 물결 속에 지구촌이 하나가 되면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다양한 시민단체들의 활동을 바탕으로 창간하였습니다.

창간 이래 본지는 정의를 선도하는 다양한 시민사회와 함께 우리사회의 정치, 경제, 사회, 환경, 문화 등 각 분야의 현장에 뛰어들어 시민들과 함께 울고 웃고 하면서 성장해 왔습니다.

지금 한국의 NGO들은 촛불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한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정부의 정책 방향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길을 주도하며, 사회흐름을 이끄는 제3의 섹터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NGO신문은 정론직필의 언론으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NGO정신에 걸맞게 인권, 환경운동, 봉사활동, 청년포럼, 세미나, 대학생기자단 배출 등을 해오며,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권리를 찾기 위해 몸부림치는 억울한 목소리도 사랑과 봉사의 따뜻한 미담도 여과없이 전달해 왔습니다.

정부의 정책에 과감히 맞서 투쟁을 불사하고 있는 단체도, 소리 소문 없이 작은사랑을 나누는 풀뿌리 시민운동도 모두 방법론은 달라도 자신의 권리를 지키기 위한 것과 동시에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한 각자 내면의 소리를 표출하고 있는 행동들 입니다.

한국NGO신문은 그동안 많은 시민단체와 MOU 체결, 시민단체 창립 지원, 청소년 인성예절 캠프, 대학생 캠프, 안전교육과 인성교육, 문화 세미나,한국NGO신문 신춘문예를 주최 주관하였습니다. 또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 단체, 혹은 기업, 제품들에 대해 시정을 요구하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도 하며 건강한 청소년 문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그와 함께 현장을 너무나 잘 아는 시민단체들과 함께 정부의 손길이 채 미치지 못하는 구석진 곳을 찾아 맞춤식 사회공헌을 연결하고 소외된 약자들의 희망과 요구를 정확히 전달하고 있습니다.

발전하고 있는 시민사회의 거대한 물결처럼 본지의 16주년에 대해 각계의 축하목소리도 이어졌습니다.

류종렬 흥사단 이사장은 “한국NGO신문이 시민사회의 작은 목소리까지 소중하게 담아내려는 진지한 모습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촛불시민혁명 이후 우리 사회는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사회를 근본적으로 개혁한다는 것은 그만큼 어려운 과정인 것 같다. 한국NGO신문이 냉철한 비판과 따스한 연대로 시민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습니다.

이장희 평화통일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한국외대 명예교수)는 "한국NGO신문은 어려운 회사 여건에도 불구하고 분단극복과 민족화해를 위해서 민초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용기 있게 국내외에 전달해준데 대해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창간 16주년을 맞이한 한국NGO신문은 초심을 잃지 않고 가감 없이 분단현실에 신음하는 민초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전해주길 바라며, 독자들도 한국NGO신문을 적극 후원해줄 것을 부탁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강자 참여연대 공동대표는 “16년째 시민사회의 주목을 받는 신문이 있다. 취재진이 넘쳐나건 기자석이 텅 비어있건 항상 그 곳을 지키며 시민단체의 활동을, 주장을 묵묵히 듣고, 찍고, 묻는 신문이 있다."며 "한국NGO신문은 시민들이 원하는 신문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국YWCA연합회 한영수 회장은 “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이 시대의 시민단체에 요구되어지고 있는 것 또한 점차 많아지고 있기에 한국YWCA 역시 책임과 사명을 무겁게 느끼고 있다."며 "한국NGO신문도 앞으로 우리 사회를 향한 날카로운 성찰과 객관적인 보도로 한국사회에 바른 목소리를 내는 언론으로 막중한 역할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대한다." 전했습니다.
 
한국여성민우회 김민문정 상임대표는 "소외되었던 여성들의 삶과 경험, 목소리가 한국NGO신문을 통해 더 많이 우리 사회에 전달되고 연결되고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페미니즘이 일상의 숨결이 될 때까지 한국NGO신문이 늘 함께 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실련 윤순철 사무총장은 “시민사회가 소수의 목소리이지만 울림이 큰 것은 공공의 선을 위해 활동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한국NGO신문은 시민사회의 동반자이자 감시자다."며 "앞으로도 한국NGO신문이 시민사회의 목소리를 충실히 시민들과 정부에 전달하고 시민사회 발전을 위해 쓴 소리도 마다하지 않는 정론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 최준호 사무총장은 "한 번 훼손되면 돌이킬 수 없는 국립공원과 도시공원을 지키고 흐르는 강과 야생동식물의 서식지를 지키는 일은 모두에게 좋은 일이며 소중하다.
한국NGO신문은 “새로운 소식(news)”을 찾는 언론이지만 동시에 잃어버리지 말아야하는 소중한 것을 지키는 언론이길 바란다."고 부탁했습니다.

한국NGO신문은 이제 신문을 지켜내야만 했던 시기에서 국가의 미래를 위한 디딤돌이 될 역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 성장의 시기까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며,  각계의 진심어린 축하의 목소리에 더욱 힘입어 앞으로도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최고의 정론지로서 거듭 날 것을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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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21 [10:0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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