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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 환영"... 경북도 적극 지원촉구
 
서주달 기자 기사입력  2018/09/14 [11:33]


지난 4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는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수도권에 있는 공공기관 중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따라 이전 대상이 되는 122개 기관은 적합한 지역을 선정해 옮겨가도록 당정 간에 협의 하겠다"고 공공기관 지방이전 추진을 거론하였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3일 성명서를 내고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등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된 정부 부처들이 이전 대상 기관 분류작업에 착수 하였다는 소식을 환영한다"며, "우리당 지도부가 지난 경북구미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면서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 전략지역’으로 지원하겠다는 믿음을 보여 준 만큼, 공공기관 지방 이전 과정에서 경북에 대한 각별한 지원을 해 주길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추진이 침체에 빠진 지역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중대한 시기인 만큼, 신속한 전략을 마련하고, 경북도를 비롯한 지역정치권 전체가 지역발전에 적합한 공공기관 유치에 성과를 내기위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경상북도에 대해 "경상북도 정책기획관은 중소기업은행 등 16개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고, 조만간 태스트포스(TF)팀을 구성한다는 방침 이지만, 이미 관련 용역을 실시 하고 있는 여러 타 시도에 비해 소극적인편이다."며 "경상북도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식품안전정보원 등 기존에 이전한  공공기관과 협력해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도로교통, 농업기술혁신, 식품연구 등의 관련 공공기관을 추가로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이 과정에서 민주당 경북도당도 최대한 협조해 나갈 것임을 밝힌다."고 전했다.

끝으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앞으로 중앙당, 관련 정부부처, 경상북도와  긴밀히 협조하여 우리지역에 가장 적합한 공공기관의 유치를 위한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런 노력이 지방소멸 등의 위기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희망의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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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9/14 [11:33]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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