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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취임식 개최
'아침이 설레는 학교' 만들기 첫 걸음...내실있고 간소한 취임식 진행.
 
차수연 기자 기사입력  2018/07/03 [15:08]

[한국NGO신문] 차수연 기자 = 제21대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이 7월 2일, 첫 공식일정인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  제21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서울시교육청 제공

조 교육감은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교육청 소속 직원과 각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번 취임식은 서울교육가족의 화합을 도모하고 한 걸음 더 도약하는 서울교육을 다짐하는 행사가 되는 데 의미를 두고 내실 있고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조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4년 전 세월호 학생들의 영정 앞에서, 교육혁신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지난 4년 동안 ‘병든 사회, 아픈 교육’ 을 ‘건강한 사회, 따뜻한 교육’으로 바꾸기 위해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왔으며, ‘모두가 행복한 혁신미래교육’을 기치로 혁신교육을 복원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터전을 마련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현산업정보고등학교를 방문했을 때의 일화를 소개하며 “쉬는 시간도 아까운 학교로 오는 등굣길은 너무나 설레일 것”이라며 “서울의 모든 학교가 학생들이 기대와 설렘으로 가득 차 등교하는 ‘아침이 설레는 학교’가 되는 꿈을 감히 꾸어 본다”고 말했다.

▲ 조 교육감은 국립현충원 참배를 마친 뒤, 교육청 소속 직원과 각계 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10시 40분부터 교육청 11층 강당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 서울시교육청 제공

그러면서 조 교육감은 ‘교육다운 교육’ 이 이루어지는 교육선진국을 향한 담대한 장정을 시작하려고 한다고 말하고 ▲‘배우는 기쁨(joy of learning)'이 넘치는 교육과정 중심의 학교운영 ▲’서울형 3품 교육공동체‘ 실현 ▲서울 교육의 전 영역에 혁신미래교육의 가치 제고 ▲학교자율운영체제를 향한 교육행정의 창조적 재구조화 실현 ▲개방적 시민 협치와 조용한 생활문화 혁명의 모범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식에서 서울교육가족을 대표하여 난청 장애를 극복하고 일반학생들과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고 있는 숭의여고 2학년 김가연 학생이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편, 조 교육감은 취임식 후 오후에 서울서빙고초등학교를 방문, 일일교사가 되어 3학년 2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서울시교육청에서 개발한 ‘동물복지교육’자료 ‘생명존중 동물사랑교육’을 활용, '동물 친구를 소개해요'를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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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3 [15:0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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