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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영도 참여연대 고문, 추모의 밤
 
이선엽 기자 기사입력  2018/06/15 [20:12]

[한국NGO신문] 이선엽 기자= 민변과 참여연대는 故 최영도 변호사의 생전 활동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2018년 6월 21일(목) 저녁 7시, 민변 대회의실 (교대역, 서초구 법원로4길 23)에서 추모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故 최영도 변호사의 생전모습
참여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한 최영도 변호사는 지난 6월 9일 향년 8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故 최영도 변호사는 1938년 서울 출신으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1996-1999), 참여연대 공동대표 (2002-2004),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2004), 한국인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1996), (재)한국인권재단 이사 (1999) 등을 역임하였으며, 국민훈장 모란장(2001), 봉래상(봉래부완혁 출판문화재단, 2003), 명덕상(서울지방변호사회, 2018)을 수상하였다.
 
고인은 제13회 사법고시 합격 후 법관에 임용되었다. 엄혹한 시절, 1971년 7월 '제1차 사법파동'의 주역으로 낙인찍혀 법복을 벗고, 인권변호사로 활동해 왔다.

민변과 참여연대 대표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인권옹호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또한, 미술과 클래식 음악 등 예술에도 조예가 깊어 <앙코르 티베트 돈황>(창비 2003), 클래식음악에세이<참 듣기 좋은 소리>(학고재 2007), 아시아 고대문화유산 답사기<아잔타에서 석불사까지>(기파랑, 2018) 등 저서를 남겼고, 2001년에는 20년 동안 수집한 토기를 국립중앙박물관(2층 최영도 기증관)에 기증했다.  
  
  故 최영도 변호사의 주요약력


    • 1954 서울 보성중 졸업
    • 1957 서울 보성고 졸업
    • 1961 서울대 법학과 졸업
    • 1964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 수료
    • ─────────────
    • 1961 제13회 고시 사법과 합격
    • 1962 육군법무관
    • 1965 대전지법 천안지원 판사
    • 1968 대전지방법원 판사
    • 1970 서울지법 수원지원 판사
    • 1971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 1973 변호사 개업(서울회)
    • 1989-1994 언론중재위원
    • 1992-1995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이사 겸 인권위원장
    • 1993-1996 한국방송공사 이사
    • 1995 헌법재판소 자문위원
    • 1996 한국인권단체협의회 상임공동대표
    • 1996-2000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 1999 (재)한국인권재단 이사
    • 2001 민주화운동 기념사업회 부이사장
    • 2002-2004 참여연대 공동대표
    • 2004 국가인권위원장, 공증인가 반도합동 변호사
    • 2012 변호사 최영도 법률사무소
    • 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고문
    • 현 참여연대 고문
    • 2018년 6월 9일, 향년 80세 일기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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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5 [20:12]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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