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사회·문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구미시, 제4회 농경지 현장 토양진단 처방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농사도 과학이다" 생육제한인자를 진단 비료공급 생산비 절감
 
서주달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11:11]

[한국NGO신문] 서주달 기자=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는 지난 3일 경북 영덕군 영해면의 토마토시설재배농장에서 경북농업기술원과 농촌진흥청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제4회 농경지 현장 토양 진단․처방 경진대회’에서 최우상을 수상하였다.


▲  토양진단 처방 경진대회 최우수상 기념사진(구미시)

이번 경진대회는 농경지 현장 토양진단 항목인 화학성 7항목과 물리성 5항목을 분석하고, 작물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생육제한인자를 진단․처방 했다(화학성: pH, EC, 산화환원전위, 수용성질소, 수용성인산, 황산이온, 염소이온/  물리성: 용적밀도, 고상율, 액상율, 기상율, 경반층 깊이).



농촌진흥청, 각 도 농업기술원 및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각 도별로 2명씩 팀을 구성해 진단과 처방 내용을 바탕으로 점수를 종합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 각 1팀을 선발해 시상하였다.
참가팀 간 진단․처방내용을 현장에서 발표하고 효율적인 진단방법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토양검정은 작물 재배 전 토양 분석을 통해 작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밑거름과 웃거름의 양을 알아내는 과정인 반면, 현장 토양진단은 작물이 자라는 현장에서 신속하게 상태를 진단하는 것이다.

현장 토양진단을 하면 토양 물리성과 부족한 양분을 파악하여 과잉시비나 불균형 시비, 불필요한 농자재 투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효율적으로 작물을 생산할 수 있다.

정민자 토양검정 담당자는 “이번 기회에 농경지 현장진단 및 처방능력이 향상 되었다”면서 “앞으로 농업인들에게 과학적인 방법인 현장진단을 통해서 적시에 적량의 비료 공급으로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8/05/16 [11:11]  최종편집: ⓒ wngo
저작권자(c)한국엔지오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