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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산업폐기물 보관,처리,관리의무 무시한 업체 주민불안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 우려
 
박태선 기자 기사입력  2018/05/16 [11:15]

[한국NGO신문] 충북취재본부 박태선 기자=  전국 곳곳이 재활용쓰레기, 폐기물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 16일, 음성군 산업폐기물 보관,처리,관리의무 무시한 업체들에 대한 주민불만이 증폭되고 있다(박태선 기자) 

그 사이 행정력이 쉽게 미치지 못하는 일부 지역 에서는 산업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는 것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음성군 감곡면 상우길 221에 위치한 ‘합성고무 및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ㄷ업체의 진입로와 길가에 즐비하게 뒤죽박죽 쌓여있는 마대자루에는 업체에서 나온 폐 고무와 폐플라스틱, 각종 오물로 채워져 있다.

또한 마대자루 군데군데 장기간 방치돼 햇볕으로 삭아 터지는 바람에 오물이 바닥으로 흘러나와 바람이 불거나 비가 올 경우 대기오염 및 수질오염에 노출되어 있었다.

오갑천을 지나 청미천으로 흘러 들어가는 길 옆 도랑에 떨어지기 직전이며 이미 도랑은 오탁이 심한 상태로 변질되고 있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음성군청 환경과 직원이 다녀갔으며 10여일 안에 폐기물을 깨끗하게 처리하기로 했다”고 밝혔으나 군청에 확인한 결과 담당 공무원은 그러한 사실도 없으며 이 업체에 간적도 없다고 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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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6 [11:1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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