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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통일연구원과 대북개발협력 연구 세미나 개최
대북개발협력 사업 검토 및 향후 효과적인 사업 추진 위한 가이드라인 제시
 
차성웅 기자 기사입력  2018/04/20 [10:06]


글로벌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통일연구원(원장 김연철)과 20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예인홀에서 대북개발협력 연구 세미나를 개최하고, 향후 대북개발협력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공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대북개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부기관 및 학계 전문가, 대북사업과 국제개발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해 지난 대북개발사업 경험을 함께 검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먼저 통일연구원의 김석진 박사가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서 ‘개발협력 국제규범과 북한적용 문제’를 주제로, 국제개발협력 가이드라인의 중요성 및 국내 시민사회단체가 국제규범을 북한에 적용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서 두 번째 발제자인 강원대학교 정구연 교수가 ‘시민사회의 대북개발협력 가이드라인 및 협력 방향’을 주제로, 지난 대북개발협력의 경험을 평가하고 국내 시민사회단체의 사업영역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손혁상 원장이 좌장으로 나서 북한대학원대학교 이우영 교수, 통일부장관 정책보좌관 차승주 박사, 국제기아대책기구 김주한 대북사업본부장과 함께 이날 세미나 주제에 대해 심층토론을 벌인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은 “최근 남북관계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는 시점에서 대북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상항”이라며 “이번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이 활발한 논의를 통해 향후 대북개발협력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지난 2001년부터 북한 아동들의 생존과 보호, 발달지원을 위해 보건 및 영양분야에서 대북개발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으며 올해도 아동 영양분야에서 개발협력사업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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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4/20 [10:06]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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