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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하원 에드로이스 외교위원장, 선플운동 참여서명 미국에서 확산 기대
민병철 이사장, 한반도 평화와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홍보 ”악플추방에 세계 최강 미국이 앞장서길”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8/01/12 [05:05]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선플운동을 통해 인터넷 평화운동을 펼쳐온 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 민병철 이사장은 지난 1월 10일(수), 미국 워싱턴 D. C. 미 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2018 미주 한인의 날 축전’에 대회장 자격으로 공식 초청되어 한미 지도자들에게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된 ‘선플운동’을 소개하고, ‘한반도 평화 기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 왼쪽부터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 (사진-선플재단)     


이날 행사에는 김미쉴 미주한인재단-워싱턴 회장과 에드 로이스 미연방 하원 외교위원장을 비롯한 미국 상하원 의원들과 강원도 국제관계 김래혁 대사, 선플운동 미주지역 박상원 공동대표 등 한미 지도자들이 참여했고, 에드 로이스 미 하원 외교위원장은 선플운동 동참 서명을 하고 서명지를 민병철 선플운동본부 이사장에게 전달했다.


미주 한인의 날(The Korean American Day)’은 1903년 1월 13일, 한인들이 하와이에 첫발을 내디딘 날을 기념하여 미국 연방의회가 법률로 제정한 공식 기념일이며 매년 미국 전 지역에서 한인들이 축하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를 대신하여 행사에 참석한 김래혁 대사는 “평창은 영어로 peace(평화)와 prosperity(번영)를 의미한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세계에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바라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18 미주 한인의 날’ 축전 대회장을 맡은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이 순간에도 노력하고 있는 미국 정부와 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재미동포들의 많은 애정을 부탁 드린다”며, “우리의 영혼을 파괴하여 결국 죽음에 까지 이르게 하는 인터넷 상의 악플추방 운동을 세계 최강 미국이 앞장서 주길 기대 한다. 악플을 추방하고, 위기에 처한 개인이나 국가에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치유와 화해, 그리고 평화를 위한 ‘글로벌 선플 인터넷  평화운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도와 선플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2017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과 1985 노벨평화상 수상 단체인 ‘핵전쟁방지국제의사회(IPPNW)’를 초청하여 남과 북이 대치하고 있는 강원도 고성 DMZ를 방문하여 ‘한반도의 평화기원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노벨평화상 수상자 초청, 평창평화선언식”을 개최하고 ‘평창동계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한 바 있다.


‘글로벌 선플 인터넷 평화운동’은 한국에서 시작된 소통과 화합의 ‘선플운동’을 발전시켜 노벨평화상 수상자들과 세계 각국의 지도자 및 재외 동포들이 참여해 인터넷 상에서 ‘선한 언어’로 지구촌에 희망과 응원, 격려가 가득한 평화로운 세상을 만들자는 취지의 운동이다.


그동안 선플운동본부는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우리 사회에 긍정에너지 전파와 청소년 인성교육 활동을 했으며, 지금까지 미국 샌디훅 초등학교 총기사건, 미국 '마리아', '어마'와 '하비' 허리케인, 중국 쓰촨성과 일본 구마모토 대지진, 프랑스 파리 테러, 호주 산불과 같은  지구촌의 각종 재난·재해의 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와 응원의 선플달기 통해 인터넷 평화운동을 펼쳐왔다. 중국 웨이보에는 23만 명의 회원들이 민병철 이사장을 팔로잉하면서 지속적인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11년 째를 맞는 선플운동에는 국내외 7천여 학교와 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선플운동 홈페이지에는 67만 명의 회원들이 올린 선플이 700만 개를 넘어섰다. 또한, 2018년 1월 현재, 대한민국 국회의원 299명 중 99%인 296명이 선플운동에 동참하는 서명을 마쳤다.


그동안 선플운동본부는 악플의 심각성과 선플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선플교육, 선플달기, 거리캠페인, 공모전 등을 통해 인터넷 상의 악플을 추방하자는 선플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교육청 차원에서 선플운동을 전면 도입한 울산교육청은 “선플운동 도입 이후,  학교폭력 발생률이 절반 이하로 감소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과 학교폭력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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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2 [05:05]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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