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경제·나눔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열려
GS칼텍스, 삼성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자동차그룹 등 수상
 
조응태 기자 기사입력  2017/12/06 [03:11]

[한국NGO신문] 조응태 기자 = ‘2017 CSR 필름페스티벌’이 11월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접수된 총 187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35개 작품 가운데 2차 심사를 통해 15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뽑고 시상식을 가졌다.

국무총리상인 ‘함께하는 사회’ 부문에는 GS칼텍스가 선정됐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에 이마트가 더불어사는 사회 부문을 수상하고, 삼성전자 인도총괄은 IT교육 부문을, 한국수력원자력은 밝은 사회 부문을 수상했고, 현대자동차그룹은 행정안전부 장관상인 따뜻한 기술 부문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장관상에 하나금융그룹의 ‘외화동전 모아 새 생명 살리기’, ‘공유로 이루어낸 원기의 꿈’ 필름을 통해 기부문화 부문에서 상을 받았고, SK주식회사의 ‘행복한 소리 드림(Dream)-행소하세요’는 기술나눔부문에서 수상작으로 선정, 우채국공익재단은 ‘소원을 배달합니다, 행복을 배달합니다’로 행복나눔부문에서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에 한국에자이가 ‘쉽표합창단 MV(나우프로젝트)’로 건강한사회부문에서 수상했고, 이베이코리아는 희망나눔 부문에서, 루미르가 따뜻한 사회부문, 현대카드가 상생협력부문, 트리플래닛이 글로벌 사회혁신부문, 밀알복지재단이 글로벌 나눔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작을 살펴보면, GS칼텍스는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감정노동 문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선보였다. 통화 연결음에 상담원도 누군가의 가족임을 알려주는 내용을 넣어 감정 노동으로 시달리는 고객센터 상담원들을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었다.

이마트는 ‘이마트 옐로카펫’은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다. 학부모와 이마트 주부봉사단, 임직원 등이 모여 함께 만들어 지역 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켰다.

삼성전자 인도총괄은 아이들의 미래를 이끄는 원동력을 교육으로 보고 인도 전 지역의 나보다야 국립학교에 스마트클래스를 지원하고 있다. 실제 600여개 스마트클래스 스토리를 영상화 한 것으로 자신의 꿈을 위해 고향을 떠나 나보다야 학교에 입학하여 노력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았다.

한수원은 전국의 방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태양광 안심 가로등 사업을 통해 안전한 귀갓길을 만들고 있다. 태양광 안심 가로등은 범죄 예방은 물론 1기당 연간 30만원 가량의 공공 전기료 절감과 이산화탄소 배출 저감 효과도 있다.

현대차그룹은 ‘재잘재잘 스쿨버스’ 영상에 청각장애 어린이들이 통학 시 ‘스케치북 윈도우’를 통해 다른 좌석의 친구와 소통하고 부모님께 손 글씨 메시지를 보내는 모습을 담았다. 영상을 통해 지난 5년간 H-온드림 사회적기업 창업 오디션의 운영 과정을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외화동전 모아 새 생명 살리기’는 KEB하나은행 인천국제공항지점에서 고개들이 기부한 환전하고 남은 동전을 수술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새 생명을 주는 과정을 담았다. ‘공유로 이루어낸 원기의 꿈’에서는 국내 유일 소아조로증 환자인 원기의 이야기를 다뤘고 원기는 하나금융그룹과 소셜기부플랫폼 쉐어앤케어가 공동 진행한 캠페인을 통해 스파이더맨을 만나고 콜롬비아 친구 미구엘을 초대할 수 있었다.

SK주식회사의 ‘행복한 소리 드림’은 AUD사회적협동조합과 SK주식회사가 공동으로 SK주식회사의 한국어 인공지능 ‘에이브릴(AIBRIL)’을 활용, 청각장애인들에게 소리를 눈으로 보여주는 인공지능 문자통역 서비스다.
우체국공익재단이 전국의 저소득 노인들의 소원을 소망편지로 접수해 그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 우체통’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난해 시작된 이 사업은 자살, 고독사, 우울증,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소원 우체통 사업은 각 기관에서 어르신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돼 호평을 받고 있다.

한국에자이는 학교 및 지역사회에서 편견 때문에 심리적 부담감을 겪는 뇌전증 환자와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나우프로젝트는 5명의 뇌전증 어린이와 가족이 모인 쉼표합창단이 공연을 통해 뇌전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쉼표합창단은 프로젝트 종료 후에도 라디오와 TV에 출연하고 강연회에 초청되는 등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HERE HERO ·강원 소방’을 출품했다. 제설작업에 지쳐 출동 전 이미 지쳐버리는 강원도의 소방관들의 고충을 담았다. 이베이코리아는 이들에게 제설기와 신발건조기를 전달하며 출동 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7/12/06 [03:11]  최종편집: ⓒ wngo
저작권자(c)한국엔지오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GS칼텍스, 삼성전자, 한국수력원자력, 현대자동차그룹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