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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박근혜 수사’주임검사를 법무담당 전무로 영입
재계,"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 차원에서 현 정부와 관계 좋은 한 전 지청장 영입"
 
김종목 기자 기사입력  2019/10/08 [09:28]

▲국정농단 사건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을 조사하고 수사 발표를 하는 한웅재 전 경주지청장


박근혜 전 대통령을 직접 조사했던 한웅재 전 대구지검 경주지청장(49)이 LG화학 법무담당 전무로 영입됐다.

 

한 전 지청장은 지난 검찰 중간간부 인사에서 수원지검 안산지청 차장검사로 발령 받은 이후 사의를 표했다.

 

단대부고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한 전 지청장은 2002년 서울지검 검사로 임관해 대검찰청 연구관과 형사1과장, 공판송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2016∼2017년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른바 ‘국정농단’ 사건의 주임검사로서 박 전 대통령을 직접 대면 조사했다. 

 

재계는 "LG화학이 SK이노베이션과의 배터리 소송 대비 차원에서 현 정부와 관계가 좋은 한 전 지청장을 영입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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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0/08 [09:28]  최종편집: ⓒ wn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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